약 20년만에 온 마니산.
대중교통 이용하니 안양에서 편도로 3시간(버스 기다림 시간 포함). 초지대교 없었으면 더 걸렸을 듯.
(20년전에 자차로 서울 한남동에서 마니산까지 2시간 30분 걸렸는데. 이 때는 초지대교 건설중)
세월이 지난만큼 김포는 아파트만 눈에 띄는군요.
하여튼 마니산은 계단로 이용해 정상까지 갔지만 참성단 입구는 굳게 닫혀 공사안내문만.
올라갈때 계단로 이용. 시간은 단축 되지만 힘듬. 계단 높이가 높고 90% 정도가 다 계단임.
마니산 정상 헬기장에는 미세먼지, 바닷바람에 서 있기 힘들 정도.
내려올때는 단군로 이용. 정수사나 야영장쪽으로 내려가면 더 좋은데 교통편이 불편.
평일이라 사람은 적었음. 그런데 이런시기에 10명의 등산회 분들은 마스크도 제대로 안 쓰고 보기 안 좋았슴.
사진은 대충 오토로. 10메가 이상은 용량만 줄임. 바닷가쪽은 미세먼지로 볼만한 사진은 없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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