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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4 경기옛길 의주길 제3길

걷기

by insun20140724 2022. 5. 4.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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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옛길 : 의주길 제3길 쌍미륵길

 주요 코스 : 용미3리 ~ 용암사(마애이불입상) ~ 윤관장군묘 ~ 광탄삼거리 ~ 신선5리 버스정류장

 코스 정보 : https://ggcr.kr/?pg=10002&pgView=uiju&lNumber=3

 

 실제 총거리 : 14.31km (갤럭시 워치4 기록)

 소요 시간 : 2시간 58분 (13:03 ~ 16:08)

 트랭글 어플 따라가기 함. 

 

▶ 교통편

 - 갈때 : 버스-전철 이용 시간 2시간 20분 (안양역 승차 10시40분 ~ 용미리묘지입구 하차 13시00분)

  안양역 승차(10:40~12:02) - 삼송역사거리 774 환승(12:25) - 용미리묘지입구 하차(13:00)

 - 올때 : 버스-전철 이용 시간 3시간 37분 (신산5리 승차 16시18분 ~ 안양여중고 하차 19시55분) 

  신산4리 간선 774 승차(16:18~17:30) - 6호선 연신내역 환승(17:33~17:58) - 광흥창역 5713 환승(18:08)

  - 안양여중고 하차(19:55)

  (신산5리 10번 타고 금촌역 경의선 이용이 빠름. 단 10번 배차 시간이 긴편)

 

트랭글 어플에는 윤관장군묘 코스에 빠져 있는데 스탬프때문이라도 꼭 들러야 함.

 

 경기옛길 의주길 제3길 소개글

  의주길의 제3길 쌍미륵길은 용미3리에서 출발해 신산5리까지 이르는 길로 의주대로의 이정표라고 불리는 쌍미륵, 즉 마애이불입상을 지나는 코스이다. 용미3리, 용암사, 마애이불입상, 서현추모공원, 장곡교, 분수2교, 윤관장군묘을 지나 신산5리 버스정류장까지 이르는 14km 길이의 코스다. 쌍미륵길은 대체로 평탄하지만 편의시설이 많지 않으며, 노선이 복잡한 경우가 많아 안내표지를 잘 보아야 하는 코스다. 쌍미륵길에서는 용암사와 윤관장군묘에서 스탬프를 받을 수 있다.
  옥미교를 지나 용암사에 가면 쌍미륵길의 이름이 유래한 보물 제93호 용미리 마애이불입상이 있다. 용미리 마애이불입상은 대략 11세기경 제작된 것으로 추측되는 고려시대 석조불상이다. 자연암벽을 다듬어 몸체를 만들고, 그 위에 머리를 따로 제작해 올리는 제작기법으로 만들어졌기에 비례면에서 조화로운 균형을 이루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지만, 그 규모 면에서 보는 이를 압도하는 장엄한 작품이다.
  장곡교를 지나 분수2교를 가는 길 인근에 위치한 사적 제323호 윤관장군묘는 1104년(숙종 9년) 별무반을 편성해 여진을 정벌하고 9성을 쌓은 윤관(?~1111년)의 무덤이다. 한때 윤관장군의 무덤은 그 정확한 위치가 파악되지 않았으나, 1747년(영조 23년)에 후손들이 지금의 자리라 주장해 1764년 공인되었다. 윤관장군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명당으로 파평 윤씨와 청송 심씨 사이의 산송분쟁으로 유명한 곳이다.

 

 

의주길 제2길 안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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