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24 경기옛길 삼남길 제7길

▶ 경기 옛길 : 삼남길 제7길 독산성길

▶ 주요 코스 : 세마교 ~ 보적사 ~ 동탄어린이천문대 ~ 고인돌공원 ~ 은빛개울공원

▶ 코스 정보 : https://ggcr.kr/?pg=10002&pgView=sannam&lNumber=2

 

▶ 실제 총거리 : 6.77km (갤럭시 워치4 기록)

▶ 소요 시간 : 1시간 42분 (14:29 ~ 16:25)

▶ 두루누비 어플 따라가기 함.

 

▶ 세마교는 인도가 없어서 조심해서 건너야 함. 맑은 날 세마대 조망은 좋을 것 같음.

  봉담-동탄 고속도로 지하도 지나서 공사중인데 안내문 보고 우회 하면 됨.

 

▶ 경기옛길 삼남길 제7길 소개글

  독산성길은 세마교에서 출발하여 독산성, 보적사, 동탄어린이천문대, 고인돌공원을 지나 은빛개울공원으로 가는 길이다. 총 8.2km로 2시간 정도가 소요되는 상급코스이다. 독산성에서 스탬프를 받을 수 있다.
  독산성길에 있는 문화유산으로는 독산성이 있다. 사적 제140호인 독산성은 임진왜란 당시 왜군을 물리친 권율 장군의 이야기가 전해진다. 당시 왜군은 우물이 없어 마실 물이 부족할 것이라고 생각하여 성을 포위하였는데 권율장군이 쌀을 부어서 물이 많은 것처럼 꾸몄고 이를 본 왜군이 도망쳤다는 이야기이다. 독산성과 함께 있는 세마대지에서 주변 경관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다. 이 독산성 성벽 안에는 백제고찰로 유명한 전통사찰 제34호 보적사가 있다. 보적사는 정확한 기록은 없지만 백제 아신왕 10년에 전쟁에서 승리를 기원하기 위해 창건되었다고 전해진다. 조선시대 정조가 용주사를 창건할 때 말사로서 재건되었고 현재는 대웅전과 3층 석탑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보적사라는 명칭은 옛날 어느 가난한 노부부가 쌀 두되만 남게 되자 굶어 죽느니 부처님께 공양하기로 하였는데 공양 후 집에 돌아오니 곳간에 쌀이 가득 차
있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 후 열심히 공양하면 보화가 쌓이는 사찰이라 하였다는 것에서 유래했다.
  독산성을 지나면 경기도 금암동 고인돌 공원이 나온다. 이곳에는 금암리 지석묘군이라는 고인돌 군이 있는데 총 11기가 확인되고 현재 9기가 경기도 기념물 제112호로 지정되어 있다. 이 고인돌군은 한강 이남에서 최초로 발견된 고인돌이라는 점에서 문화재적 가치가 매우 높다. 마지막으로 은빛개울공원은 2011년 조성된 공원으로 은빛개울공원의 끝자락에 고인돌공원이 있다. 은빛개울공원은 아파트 대단지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음악분수, 자연형 실개울, 자연쉼터, 정화연못, 습지 초지원 등이 설치되어 있어 주민들의 산책로로 많이 이용된다.

 

 

삼남길 제7길

두루누비 어플 기록

갤럭시 워치4 기록

코스 고도 (갤럭시 워치4 기록)

갤럭시 워치4 기록

세마교 건너서 고속도로 지하도로 시작위치

신선교

독산성 스탬프

독산성 동문

독산성 보적사

독산성

보적사

세마대

우회 안내 표지판

여계산

고인돌광장

종점 은빛개울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