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2022.05.08 경기옛길 영남길 제5길

걷기

by insun20140724 2022. 5. 8. 20:56

본문

 경기 옛길 : 영남길 제5길 수여선옛길

 주요 코스 : 용인문화복지행정타운 ~ 금학천 ~ 용인중앙시장(김량장역) ~ 봉두산 ~양지면 남곡리

 코스 정보 : https://ggcr.kr/?pg=10002&pgView=yeongnam&lNumber=4

 

 실제 총거리 : 11.03km (갤럭시 워치4 기록)

 소요 시간 : 2시간 29분 (12:09 ~ 14:44)

 경기옛길 어플 따라가기 함. (트랭글 어플 공사구간 우회로 반영 안됨)

 

▶ 교통편

 - 갈때 : 제4길 이어서 함.

  에버라인 용인시청역 이용.

 - 올때 : 버스-전철 이용 시간 1시간 59분 (남곡리 승차 15시15분 ~ 안양역 하차 17시14분)

  남곡리 정류장 10 승차(15:15~16:38) > 수원역 환승 (16:43) > 안양역 하차 (17:14)

 

▶ 경기옛길 어플 고속도로 공사로 인해 코스 변경됨(공지확인)

  단 트랭글 어플 영남길 5길 스탬프 획득은 안됨. 코스 매칭 79%로...(80% 되어야 스탬프 획득)

 

 경기옛길 영남길 제5길 소개글

  수여선옛길은 용인문화복지행정타운에서 시작하여 금학천, 용인중앙시장(김량장역), 봉두산을 거쳐 양지면 남곡리에 이르는 길이다. 총 11.6km로 4시간 정도가 소요되는 하급 코스이다. 용인중앙시장에서 스탬프를 받을 수 있다.
  수여선 옛길은 1930년 개통된 수여선이 1972년 폐선될 때까지 지나던 길이었다. 현재도 수여선길은 일반 도로로 사용되고 있으며 영남대로의 원형 노선과 가장 근접하여 조성된 길이다. 이 길을 걷다보면 용인중앙시장이 나온다.
  용인중앙시장은 가장 오래된 5일장 중 하나로 머뭄카페라는 특색있는 공간이 조성되어 있다. 머뭄카페는 전통시장의 여유로움과 함께 고객과 관광객이 자유롭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커뮤니티카페이다. 용인시 노인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만들어진 곳으로 6명이 교대로 일하고 있다. 중앙시장 상인들의 회의 공간이나 개인 간 뜨개질 모임 등 취미생활을 공유하는 공간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수여선 옛길에는 용인시 향토유적 제41호로 지정된 묵계 류복립 정려각이 있다. 류복립은 명종 때 관직에 진출하여 임진왜란 때 경상우도관찰사 김성일 휘하에서 진주성에서 왜적을 격퇴하였으며 김성일 사후 창의사 김천일 등과 함께 왜적에 맞서다 실패하자 순절한 인물이다. 1719 숙종 대에 이조참판으로 추증되고 1729 영조 대에 충신으로 정려문이 내려졌다. 묵계 류복립의 묘는 원래 현재 처인구 운학동에 있었으나 후손이 1970년대 지금의 위치로 석물과 함께 이장하였다. 묘소는 기단에 호석을 두른 방형의 봉분으로 류복립의 후배인 전주이씨와 전부인이 합장된 삼위합장묘이다. 정려각은 1999년 1차 보수하였으며 맞배지붕에 정면 3칸, 측면 1칸의 고설삼문 형식이다

 

 

영남길 제5길 안내도
경기옛길 어플 스탬프
트랭글 어플 기록
갤럭시 워치4 기록
코스 고도 - 갤럭시 워치4 기록
갤럭시 워치4 기록
경기옛길 어플 코스 - 트랭글 어플 코스
영남길 제5길 안내판
용인중앙시장 스탬프함
이정표
어플은 좀더 직진해서 하산길인데 이정표가 거의 없슴. 바로 이곳에서 내려가야 함.
포천-세종 고속도로 공사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