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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3 경기옛길 삼남길 제4길

걷기

by insun20140724 2021. 12. 23.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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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옛길 : 삼남길 제4길 서호천길

주요 코스 : 지지대비 ~ 지지대쉼터 ~ 해우재 ~ 이목2교 ~ 국립원예특작과학원 ~ 여기산앞 ~ 서호공원 입구

코스 정보https://ggcr.kr/?pg=10002&pgView=sannam&lNumber=2

 

실제 총거리 : 7.36km (갤럭시 워치4 기록)

소요 시간 : 1시간 34분 (16:04 ~ 17:57)

두루누비 어플 따라가기 함.

 

▶ 해우재 시설은 잘 되어 있어 애들과 오면 좋을듯.

  서호천 코스에 있는 다리는 대부분 높이가 낮음.

 

경기옛길 삼남길 제4길 소개글

  서호천길은 지지대비에서 출발하여 지지대쉼터, 해우재, 이목2교, 여기산 앞, 서호공원 입구까지 이어지는 구간이다. 총 8km로 2시간 정도가 소요되는 중하코스이다. 지지대쉼터에서 스탬프를 받을 수 있다.
  서호천길의 시작인 지지대비는 경기도유형문화재 제24호로 지정되었다. 정조의 효성을 본받기 위해 순조 때 화성 어사 신현(申絢)이 건립하였다. 정조는 현륭원 전배를 마치고 환궁하는 길에 이 고개에서 현륭원을 바라보며 떠나기를 아쉬워하여 행차가 느릿느릿했다는 것에서 느릴 지(遲)를 붙여 지지대라고 불렀다. 이 지지대고개를 넘으면 수원으로 갈 수 있다. 서호천길에 있는 해우재는 '근심을 푸는 집'이라는 뜻의 문화전시관으로 옛 화장실 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곳이다. 전시관 건물 자체가 변기 모양을 하고 있을 뿐 아니라, 전시관 내·외부에는 화장실을 주제로 한 다양한 전시물들이 있다. 미스터토일렛이라는 별칭으로 유명한 전 수원시장 심재덕이 세계화장실협회 창립을 기념하고자 살던 집을 허물고 만든 집이며 심재덕 사후 2009년 수원시에 기증하였고 리모델링을 거쳐 전시관으로 바꾸어 2010년 일반인에게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해우재를 지나 서호천을 따라 조성된 길을 걷다보면 백로서식지도 볼 수 있다. 원래 4코스에는 농촌진흥청 소속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이 있었으나 현재는 전라북도 완주 혁신도시로 이전한 상태이다. 서호공원의 서호(축만제)는 정조가 수원의 농업을 장려하기 위해 만든 인공저수지로 지금도 농촌진흥청 시험장이 남아있다. 현재는 3km 정도의 서호와 축만제 제방을 이용하여 산책로로 이용되고 팽나무, 소나무 등을 심어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또한 주변에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수원농촌진흥청, 농업박물관등이 있다.

 

삼남길 제4길
두루누비 어플 기록
갤럭시 워치4 기록
갤럭시 워치4 기록
갤럭시 워치4 기록
지지대비
고속도로 지하도(먼지가 심함)
해우재
해우재
해우재
해우재
해우재
스탬프함
서호천
서호천
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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