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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4 경기옛길 삼남길 제6길

걷기

by insun20140724 2021. 12. 25.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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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옛길 : 삼남길 제6길 화성효행길

주요 코스 : 배양교 ~ 용주사 ~ 화산저수지 ~ 신한미지엔 아파트 ~ 세마교

코스 정보 : https://ggcr.kr/?pg=10002&pgView=sannam&lNumber=2

 

실제 총거리 : 6.53km (갤럭시 워치4 기록)

소요 시간 : 1시간 20분 (12:56 ~ 14:23)

두루누비 어플 따라가기 함.

 

▶ 화산저수지라고 하긴 물이 없슴. 화산터널 지나서 용주사 입구 근처 도로 공사중. 

 

 경기옛길 삼남길 제6길 소개글

  화성효행길은 배양교에서 시작하여 용주사, 화산저수지, 세마교까지 이어지는 길이다. 총 7.7km로 1시간 50분 정도가 소요되는 중하코스이다. 용주사에서 스탬프를 받을 수 있다.
  배양교부터는 화성시로 접어든다. 배양교를 지나 황구지천변의 들판을 따라 가다보면 화성효행길의 대표적인 문화재인 용주사가 나온다. 아버지 사도세자를 위한 정조의 마음이 깃든 용주사는 신라 문성왕 시대 때 길양사라는 이름으로 창건되었다가 병자호란 때 소실되었던 것을 조선시대 정조가 다시 세운 절이다. 이곳에서 정조는 보경스님으로부터 부모님의 넓고 높은 은혜에 대한 부모은중경 설법을 듣고 감동하여 아버지 사도세자의 넋을 위로하고자 하였으며 정조는 보경스님을 전국 8도도화주로 임명하여 사도세자의 극락왕생을 발원하였다. 용주사라는 이름은 정조가 대웅보전 낙성식 전날 밤 용이 여의주를 물고 승천한 꿈을 꾼 것에서 비롯되었다. 현재 용주사는 정조의 효심을 계승하기 위해 효행교육원을 설립, 운영하고 템플스테이도 운영 중에 있다. 또한 효행박물관이 있어 정조 친필 봉불기복게, 김흥도의 사곡 병풍 등을 볼 수 있다. 이외에도 국보 제120호로 지정된 용주사 동종이 있고 조지훈의 시 「승무」의 배경이 된 곳으로 유명하다. 이 용주사에서는 버스를 타고 융·건릉까지 갈 수 있다.

 

 

삼남길 제6길
두루누비 어플 기록
갤럭시 워치4 기록
갤럭시 워치4 기록
삼남길 6코스 시작위치
화산터널
용주사 스탬프
용주사 일주문
안녕초등학교
안녕초등학교 담벼락 6코스 안내도
6코스 종점 세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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